세하 포장 관련주.

세하(027970)

백판지 업체.

시가총액 1,065억원.

시가총액순위 코스피 752위.

액면가 1,000원.

상장주식수 57,562,997주.

최대주주 해성산업.

50.73% 지분 보유.

20년 7월 1일.

한국제지가 해성산업에 흡수 합병.

1984년 7월에 설립되어 1996년 7월 3일 코스피 상장.

대구 현풍 공장에서 생산개시.

업계 최초 Triple Coater 설치를 통해 국내 백판지 생산시스템의

새 지평을 연 대구 현풍공장은 DCS(Distributed Control System)라인을 비롯,

Coating Machine 2기를 구축하는 등, 우수한 생산 인프라를 갖추고 있습니다.

산업포장용지, 식품 기능용지 등 백판지를 주로 생산합니다.

시장 점유율 13%.

백판지는제과, 식품, 화장품 등에 사용되는 포장재로

치킨 및 피자박스 등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21억원과 1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8%, 영업이익은 92.14% 늘어났습니다.

제품별로는 백판지의 매출이 2019년 3분기 누적 기준 1172억원에서 1231억원으로,

식품용 캐리어보드 등도 102억원에서 159억원으로 늘어나는 등

대부분의 제품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특히 중국의 폐기물 반입금지에 따라 페지의 가격이 하락,

원료가격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이 많이 개선됐습니다.

2021년에는 실적주가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제지업종이 시장의 주도주는 아닙니다.

반도체, 전자, 전기 업종들은 과도하게 오른측면이 있습니다.

실적이라는 측면에서 조금 소외된 종목도 상승세를 예상해봅니다.

아래는 세하 월봉 차트입니다.

이동평균선이 이제 정배열 구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눈여겨 볼만한 종목입니다.

운칠기삼